살면서 꼭 필요한 보험은 무엇인지 보장성, 저축성 보험 뭐가 더 중요한가?

살면서 꼭 필요한 보험은 무엇일까? 제한된 경제 사정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인생 보험!

크게 보장성 보험, 저축성 보험으로 나눌 수 있죠. 보장성 보험에는 의료실비 보험, 암보험,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으로 살다가 신체적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죠. 저축성 보험에는 연금보험, 연금저축, 변액보험 등으로 장기목돈, 노후대비 목적으로 가입합니다.

보장성, 저축성 어느 것이 중요하고 먼저 가입하는게 좋을까?

사람마다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이거다 강요할 수는 없지만 보통 내 몸이 건강해야 돈을 벌어 저축할 수 있죠. 저축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보장성 보험이 그 상황에서 남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장성 보험을 우선 가입하고, 여력이 된다면 저축성 보험도 가입하여 재테크, 노후보장을 기대하는게 순서인거 같습니다.

의료실비보험 두말하면 잔소리죠.

건강보험이 있어 의료비 부담이 낮출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본인 부담금 항목이 많기 때문에 건강보험만으로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죠. 그래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기부터 시작해서 일상 생활하면서 질병, 상해로 병원갈 일은 많이 생깁니다.

의료실비보험이 있으면 가벼운 병도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고 치료 받을 수 있어 돈에 걱정하지 않고 내 몸을 더 빨리 챙기게 됩니다. 사실 이번달 경제적 형편이 어려우면 조금 아파도 병원 가는거 미루잖아요. 의료실비 보험만 있다면 그냥 병원 가보는거죠. 가벼운 마음으로.

남은 가족의 행복을 바란다면 종신보험이죠.

종신보험은 집안의 가장이 급작스럽게 사망한다면 남은 가족의 생계는 너무 어렵게 됩니다. 사망위로금이라도 넉넉하게 받을 수 있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종신보험 준비해 두는게 도리이겠지요.

종신보험은 가입만하면 언젠가는 보험금을 지급 받지만 납입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정기보험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기보험은 만기 기한을 정하고 가입하기 때문에 예로서 60세 만기로 가입했다면 60세 넘어서 사망하면 보험금 지급이 불가능 할 수 있죠.

가족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시간까지만 사망보험에 대하여 대비하면 종신보험보다 효율적으로 보험료 지출할 수 있어 정기보험이 더 탁월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보험은 가급적 젊은 나이에 가입하는게 좋아요. 자식들도 저 혼자 살아가기 빠듯한 생활에 짐이 될 수는 없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결혼 하지 않더라도 미혼일 때 연금보험은 꼭 가입하는게 좋아요. 월 보험료도 부담이 덜하죠.

평생 솔로 선언을 하더라도 의료실비보험, 암보험 등은 생활 필수품처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연금보험은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추천되지만, 종신보험, 정기보험은 사망후 유족을 위한 보험이라서 미혼은 미리 준비할 필요가 없겠지요.